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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슬리피 김나현 부부가 역대급 부부 갈등을 겪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슬리피를 케어하는 모습에 '남편 돌보미'로 화제를 모은 김나현은 평소와 180도 달라진 단호한 말투와 화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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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슬리피는 "가끔 핀거다. 계속 피운 건 아니다"고 설명했지만, 김나현은 "둘째 태어나고 신생아가 곧 집에 생기는데 몰래 계속 담배 피울거냐. 건강관리 해야할거 아니냐. 걸린게 처음이 아니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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