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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소연이 OTT 웹드라마 '오늘의 날씨는 섹시'에 캐스팅됐다.
'오늘의 날씨는 섹시'는 여자들의 우정이란 소재를 다룬 만큼, 여주인공 서예나의 친구 세 명은 그녀의 투잡이 들통이 나도 그녀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고 Girl's night라 불리는 파자마 파티. 소녀들의 파자마 파티가 그저 즐겁기만 하다면, 이십 대의 파자마 파티는 마냥 밝은 게 아니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흔들리는 사랑. 그리고 가벼운 지갑까지. 이 모든 게 그녀들을 힘들게 만들고 그녀들은 잠시 쉬어갈지언정 미래를 향한 여정을 포기하진 않는 로맨스 코메디 웹드라마이다.
'오늘의 날씨는 섹시' 주연 캐스팅을 확정하며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게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한 박소연을 비롯해 "라붐"의 안솔빈, 라이징 스타 "강희", "최하슬"이 출연을 확정,화려한 비주얼 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이들이 선보일 20대들의 '청춘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방송은 2025년 상반기 OTT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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