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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재준이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재준 배우가 1월 19일(일)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준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1990년생인 이재준은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한 후 영화 '야간비행', '뷰티 인사이드'와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두번째 스무살', '우리집 꿀단지',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안녕하십니까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재준 배우의 결혼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이재준 배우가 1월 19일(일)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되었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난 첫사랑으로 2년여 전 재회해 진지한 만남으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재준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