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인 방송인 정형돈에게 아이들을 개그 소재로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한유라는 "근데 왜 방송에서는 유주, 유하가 메시지를 안 본다거나, 답장을 안 한다거나. 그때 휴대폰이 있을 때도 아닌데"라면서 "왜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해서 아이들한테 상처를 주냐"고 했다. 이어 한유라는 "그 한번의 웃음거리가 중요하냐"고 했고, 정형돈은 바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번이라도 내 장면에 잡힐 수만 있다면"이라고 했다.
|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