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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내를 때리는 남편이 등장해 스튜디오도 충격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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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과 외도로 얼룩진 이들 부부의 이혼 사건에 탁재훈은 "저러면 뭐 하러 결혼했어요?"라며 이들 부부에게 화를 낸다. 여기에 또 다른 부부가 사건에 얽히며 반전에 반전을 더한다. 믿을 수 없는 현장에 이지혜는 "이건 진짜 화난다"며 "엄마들이 보면 거품 물 이야기"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상식을 벗어난 얽히고설킨 두 부부의 쌍방 불륜 이혼 사건에 "머리가 아프다"며 수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탁재훈. 과연 원탁 로펌이 사건을 수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