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유비가 이른 아침에도 부기없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이유비의 채널 '또유비'에는 '유비도 이제 요기니. 인생 첫 요가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유비는 "요가를 하는 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 집에서 같이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제가 일어난 지 얼마 안 돼 양치만 하고 찍는 거라 얼굴은 용서해 주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생얼에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고 집도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은 과거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방 사진을 공개했는데 방 크기가 거실만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유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요가 동작을 차근차근 소화했고 열심히 따라 한 만큼 금세 부기가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유비는 "태어나서 요가를 처음 했다. 안 쓰던 근육을 다 쓴 느낌이다. 스트레칭과 다른 자극이라 시원함 그 자체였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이다인의 친언니다.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