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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민시와 이종원이 처음으로 시상식 MC에 도전한다.
이종원은 지난해만 두 작품의 주연을 맡아 연속 히트시키며 안방극장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극 '밤에 피는 꽃'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고, '취하는 로맨스' 등 드라마를 잇따라 흥행시키며 '신(新) 여심 스틸러'에 등극했다.
메인 진행자로서 '디 어워즈의 얼굴'이 된 고민시와 이종원은 K스토리텔링의 현재이자 미래로서 'MZ 배우군 선두'에 선 남녀 연기자란 공통분모도 지니고 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WSM이 공동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