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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집 꾸미기에 진심이 됐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와 올해 6월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재혼을 준비하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12억에 낙찰 받았다.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앞서 서동주는 지난해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 출연, 남자친구에 대해 "키가 183~4cm 그렇다. 4살 연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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