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여자친구, 10주년 콘서트 성료…해체설 종식?

백지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20 07:57

class='news_content'>
class='news_text'>
class='artic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70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5/01/20/2025012001001274400180731.jpg'
width='70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
class='d-none
d-xl-flex'>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728px;height:90px;
margin:auto;'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6712803571'>
=
window.adsbygoogle
||
[]).push({});
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src='//io1.innorame.com/imp/K00ELKA4vmbX.iframe'
width='100%'
height='100'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자친구(GFRIEND)가
9천여
관객과
함께한
단독
콘서트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4년간
따라다니던
해체설을
번에
종식시키는
완벽한
공연이었다.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여자친구는
지난
17~19일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GFRIEND
10th
Anniversary
'Season
of
Memories''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공연은
회차
매진됐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야제한석을
추가
개방했다.


여자친구는
이번
무대에서
팀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버디(BUDDY.팬덤명)와
영원을
약속했다.
180분
안에
10년
서사를
압축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매일
세트리스트에
변화를
주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청아한
보컬로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고
객석에서는
환호와
기쁨의
눈물이
끊이질
않았다.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70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5/01/20/2025012001001274400180733.jpg'
width='70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


여자친구는
메가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으로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기다렸다는
공연장
전체가
울릴
만큼
커다란
응원법으로
답했다.
멤버들은
"오늘따라
유독
여러분의
함성소리가
크게
들린다.
이곳에
올라오기
전부터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서로
다른
우리가
10년
동안
하나가
있었다는
기적같다"라고
말했다.
'너
그리고
(NAVILLERA)',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파워
청순'
콘셉트를
대표하는
곡들은
보는
이들을
벅차오르게
했다.
여섯
멤버는
무대
아래로
내려와
객석
전체를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추는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시간을
달려서
(Rough)',
'교차로
(Crossroads)',
'밤
(Time
for
the
moon
night)'
격정적이고
아련한
분위기의
노래가
이어지자
분위기는
최고조로
치달았다.
팬데믹
시기
발표돼
관객들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MAGO'와
'Apple',
'바람'이
들어간
노래
곡을
묶은
매쉬업(Mash
Up),
댄스
브레이크를
더한
'FINGERTIP'
이번
콘서트에서만
있는
무대들이
특별함을
더했다.

공연의
대미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의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와
수록곡
'Always'가
장식했다.
멤버들은
공연
말미
"쏘스뮤직과
함께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친정에
같더라.
마음이
편하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
맞아
편안하게
준비할
있었다.
멤버들과
함께
오늘
순간을
실현시켜줘서
고맙다"라며
끈끈함을
드러냈다.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70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5/01/20/2025012001001274400180732.jpg'
width='70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 여자친구는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준
버디에게
감사하다.
버디는
어떤
길을
가더라도
저희
앞의
빛이
되어주는
존재다.
살다
보면
영원이라는
단어에
가두고
싶은
날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데뷔
10주년이
바로
그런
날들이었다.
'멈춰있던
시간이
흐른다'라는
댓글이
많았지만
우리의
시간은
정체된
없다.
멋진
날에
다시
만난
우리는
단단하고
깊어졌다.
영원히
기억할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사흘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3월
9일
오사카,
3월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2일
가오슝,
3월
29일
타이베이
5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
홍콩과
타이베이
콘서트는
일찌감치
매진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