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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예능인 김종민과 4월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가 방송에 최초로 등장했다.
김희철은 "종민이 형의 어디가 그렇게 좋으냐"고 물었고 김종민의 예비 신부는 "오빠가 듬직하고 스윗하고 사랑꾼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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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종민은 "4월 20일에 결혼한다. 오후 6시에 예식을 진행한다"고 결혼식 날짜와 시간을 정확하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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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를 묻는 질문에 김종민은 "1부 사회자는 유재석 선배님이다. 2부는 문세윤, 조세호가 공동 사회를 본다"고 밝혔다. 또 신혼여행지에 대한 질문에는 "프랑스 남부 쪽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이를 들은 이준이 "신혼여행지에 우리가 다 따라가도 되느냐. 그러면 시청률 폭발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앞서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사업가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