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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성주가 딸 민주의 '아이브 팬심'을 전했다.
이은지는 "제가 아기 다이브를 만난 적이 있다. '미스터트롯' 녹화장에서 김성주가 '혹시 아이브 싸인 받을 수 있을까' 하더라. 딸 민주 양이 찐 아기 다이브라더라"라 했다. 김성주는 "누구한테 불편을 끼쳐가면서 싸인 싸디를 받기는 좀 그렇다"면서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면 우리집 딸이 새벽 5시에 친구랑 집을 나갔다. 아이브 한정 굿즈를 사러 갔다더라. 그런데도 민주 앞에 200명이 있었다더라. 겨우 샀는데 산 시간이 오후 5시였다"라 했다.
이어 "제가 그랬다. '아이브가 그렇게 좋아? 힘들지 않았어?' 했는데 '너무 좋았어'라 했다. 거기 있던 사람들이 다 아이브 팬이었던 거다"라며 장원영 앞에 시디를 꺼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