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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주간반상회' 10회에 게스트 신기루, 임형준이 출연해 입담 포텐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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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도 번개 만남을 피했던 비슷한 경험담을 덧붙였다. 신기루는 동네 근처에 살고 있는 동료 코미디언 홍윤화와 양세형이 번개로 만나자고 했던 일화를 전하며, "(나는) 집에 없다고 대답한 뒤, (바깥에 돌아다니면 마주칠까 봐) 배달 음식만 잔뜩 시켜 먹는다"라고 언급, 유쾌한 해결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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