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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윤승아는 "요즘 제가 드는 생각이 좀 하루하루, 매일매일을 감사하고 가족들을 소중히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건강하자' 한다. 요즘 주변에 좀 건강 이슈들이 되게 많은데 '진짜 건강하자' '건강이 최고다'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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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윤승아는 "근데 오빠가 곧 바빠질 예정이라 가족 여행을 갈 건데 그때는 좀 치팅 데이를 할 거라서 이번 주에 바짝 빼고 파이팅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윤승아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출산 1년 만에 64kg에서 16kg를 감량, 현재 48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윤승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육아와 일상 등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