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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체크인 한양' 김지은의 어머니 김영선이 용천루에 초대받는다.
좌판댁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성별을 숨기고 용천루에 입사해야만 했던 홍덕수. 게다가 홍패를 위조해 용천루에 들어온 사실 때문에 포도청에 끌려가 병판(윤제문)에게 문초까지 당했다. 이에 홍덕수의 용천루 생활에 대한 좌판댁의 걱정도 계속 커져만 가고 있다.
이처럼 좌판댁에게는 홍덕수의 용천루 생활 자체가 걱정거리일 터. 게다가 용천루에 들어와서 생긴 일 때문에 좌판댁의 불안함이 더욱 커져간다는 전언. 이에 홍덕수를 친자식처럼 키운 좌판댁이 용천루에서 불안함을 느낀 이유는 무엇인지, 홍덕수는 그런 좌판댁의 기분을 어떻게 풀어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