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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K-푸드 토크쇼 'BYOB'가 성황리에 시즌을 마무리했다.
먼저 'BYOB'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첫 회 게스트인 티파니 영을 비롯해 에일리, 더로즈, 더보이즈 제이콥X케빈X에릭, 샘 해밍턴&전태풍, 박진영, 뱀뱀, NCT WayV 텐X양양, 데이식스 영케이, 닉쿤, NS 윤지, 로이킴, '흑백요리사' 고기깡패&오스틴 강, 엔하이픈 제이크, 카드 비엠X지우가 'BYOB'를 찾아 각 에피소드를 빛냈다. K-POP 레전드부터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글로벌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 출연진까지, 'BYOB'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을 초대해 풍성한 에피소드로 시즌을 꽉 채웠다.
'BYOB'는 또한 K-포장마차 콘셉트에 맞춰 매회 다채로운 포차 요리를 선보이며 군침을 자극한 가운데, K-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스페셜 코너 '핫 챌린지'를 론칭해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제작진은 '핫 챌린지'에서 활용된 레시피를 공개해 글로벌 구독자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K-포장마차에서 펼쳐지는 먹방과 영어 토크로 많은 사랑을 받은 'BYOB'는 새로운 시즌을 위해 잠시 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메가 트렌드 콘텐츠'로 도약한 'BYOB'의 다음 시즌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