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장도연이 데뷔 19년 만에 영화로 데뷔한다.
|
|
이러한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교환 영화 여주 장도연'이라면서 곧 발매 예정인 '씨네21' 일부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이 공개되며 장도연의 영화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이옥섭 감독은 "교환, 도연, 소정 세 인물이 치킨집에서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미묘한 기류를 주고 받는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데뷔 19년 만에 영화 연기에 도전한 장도연이 절친들과 함께 어떠한 영화를 만들었을지, 또한 어떠한 연기를 선보였을지 관심이 집중됐다.한편 현재 장도연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와 MBC '라디오스타', KBS2 '동물은 훌륭하다'와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 시즌2 등의 MC를 맡으며 능숙한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