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첫 월드 협력 콘텐츠 '제주도 연합 레이드' 업데이트

남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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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18 14:52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첫 월드 협력 콘텐츠 '제주도 연합 레…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첫 월드 협력 콘텐츠 '제주도 연합 레이드:전초전'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연합 레이드:전초전'은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협력해 공략하는 협력형 이벤트다. 총 4단계의 작전으로 구성되며, 이용자는 각 작전에 해당하는 던전을 플레이하거나 '협력 지원'을 통해 작전 진행도를 높일 수 있다. 작전 완료 및 협력 지원 시 '제주도 레이드 기여 포인트'와 '제주도 레이드 주화' 획득이 가능하며, 진행도에 따라 '제주 레이드 기념 SSR 헌터 무기 선택권', 'SSR 성진우 무기 선택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환계의 군단장 데이모스'에 도전하는 신규 던전 '광휘의 공방 - 환계의 첨탑' 쉬움/보통 난이도가 추가됐다. 환계의 첨탑에서는 신규 특성의 코어 장비 '지켜보는 자의 눈동자/촉수/이빨', '핏빛 포식자의 굶주림/갈망/단죄'를 지급한다.

이용자 투표에서 헌터로 보고 싶은 캐릭터 1위를 기록한 신규 SSR 헌터 '에실 라디르'도 업데이트 됐다. 화속성 레인저 헌터 '에실 라디르'는 [랜스]를 생성해 투척하고 적에게 쇄도하는 '죽음의 쇄도', 적에게 무구 파편을 발사하는 '쏟아지는 영광', 적에게 화살 세례를 퍼붓는 '예견된 승리'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성장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 미션 진행 시 진행도에 따라 성진우 신규 SSR 무기 '진 : 카사카의 독니', SSR 헌터 '차해인', '메이린 피셔' 등 보상을 지급하며,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며 획득한 티켓을 활용해 픽업 대상으로 선택한 헌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정착 지원 모집' 기능이 추가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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