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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子, 14세에 '183cm' 훌쩍 '폭풍성장'...母 닮아 긴 팔+다리 '우월DNA' ('뉴저지 손태영')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18 11:46


권상우♥손태영子, 14세에 '183cm' 훌쩍 '폭풍성장'...母 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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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子, 14세에 '183cm' 훌쩍 '폭풍성장'...母 닮아 …

권상우♥손태영子, 14세에 '183cm' 훌쩍 '폭풍성장'...母 닮아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1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한국에서 사는 법"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아들 룩희 친구 가족과 농구 대결을 하려고 왔다"면서 농구 코트를 찾았다.

손태영은 "룩희는 '아빠가 못 이길거다'고 하고, 아빠는 '내가 이길거다'고 하더라"며 "아이들을 이겨보겠다고 지금 왔다"며 농구 대결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14살인 아들 룩희는 183cm의 아빠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등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집중시켰다.


권상우♥손태영子, 14세에 '183cm' 훌쩍 '폭풍성장'...母 닮아 …
먼저 룩희 친구와 권상우가 농구 대결을 진행, 손태영은 빠르게 지친 권상우를 향해 "아빠 벌써 숨차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들과의 대결이 남았다"면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권상우와 아들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학교에서 농구를 했다는 룩희. 아들은 첫 슛이 실패한 반면 권상우의 첫 슛은 성공이었다. 그때 룩희는 아빠의 모습에 자극 받은 듯 빠르게 아빠를 제치고 드리블 한 채 슛을 성공했다. 반면 권상우는 지친 듯 계속해서 슛이 실패, 손태영은 "역시 체력적으로 힘들다"며 웃었다. 결과는 아들의 승리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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