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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과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분홍색 계열 체크 셔츠에 진한 브라운 무스탕 조끼를 매치한 아야네. 특히 이때 추운 겨울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짧은 치마에 어그 부츠를 착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결국 아야네는 추위에 이지훈의 품에 안겨 따뜻하게 몸을 녹였다. 이때 꼭 안은 채 나란히 걷는 부부의 모습에 아야네는 "멀리서 보면 발 묶고 걷는 줄 알겠다. 2인3각 레이스 도전?"이라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