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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이장우가 '흑백요리사'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나래는 "'흑백요리사' 나가봐. 솔직히 섭외 들어오지 않았냐"고 했고 이장우는 "들어왔다. 그렇다고 거길 어떻게 나가냐"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백수저로 나가라. 100kg수저로 나가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캠핑 1세대라며 자부심을 보인 이장우는 캠핑을 위해 음식을 잔뜩 쌌다. 이장우는 여전히 가루를 애용하는 모습. 이장우는 글루탐산나트륨, 호박산이나트륨 등을 섞어 만능 수프를 만들었다. 이장우는 "요리를 공부하다 보니까 감칠맛이라는 건 뭘까? 싶어서 막 팠다. 그래서 요즘 화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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