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
남편 한의원에서 셋방살이를 했던 장영란은 "병원에서 독립했다. 아이 보면서 왔다갔다 하기에는 목동이 편하더라. 그래서 자그만한 오피스텔 하나 구했다"라고 설명했다.
|
이에 제작진이 월세는 얼마냐고 궁금해 하자, 장영란은 손가락으로 숫자 1을 가르켰다. 제작진은 "천 만원?"이라고 깜짝 놀랐고, 장영란은 "아니다. 관리비까지 포함해 100만원"이라고 밝혔다.
|
그러면서 장영란은 "1,100만 원 정도니까, 제가 돈을 조금 더 보태서 2,000만 원을 채워서 후원하던 곳에 하고 싶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자기관리 브랜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