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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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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를 본 남편 박준형은 "냉정하게..모델이 너무 예뻐서 뭘 껴도 다 잘 어울립니다"라며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금실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