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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톡파원 25시'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랜선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참 딤섬을 즐기던 박은영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 특별한 사이임을 밝히면서 "그 언니 별로예요"라는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으로 전현무, 양세찬을 놀라게 한다고. 과연 박은영 셰프가 딤섬을 먹다말고 돌연 정지선 셰프를 소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지는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덴마크 톡파원이 코펜하겐의 독특한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코펜하겐 외곽 신도시에 지어진 독특한 형태의 공동주택을 찾는가 하면 알루미늄 벽돌을 계단식으로 쌓은 디자인 형태의 쓰레기 소각장도 방문한다. 특히 쓰레기 소각장은 소각장 용도뿐만 아니라 스키장으로도 활용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홍콩과 덴마크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담을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0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