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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희진이 그룹 베이비복스 완전체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희진은 "연습을 얼마나 했냐"라는 물음에 "새벽 2~3시까지 3주 정도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희진은 자신이 연습을 제일 힘들어 했음을 밝히며 "안무를 다 까먹어서 힘들었다. 삐걱삐걱거렸다"라고 셀프디스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앨범을 내면 되지 않냐"라고 했고, 이희진은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며 주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겟업(Get up)', '우연', '킬러(Killer)'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특히 베이비복스는 14년만의 완전체 무대임에도 완벽한 무대 뿐만 아니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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