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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천록담이 '미스터트롯3'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마스터 한승연은 "제 맘속 도파민이 터져버렸다. 록의 특성을 완벽하게 살린 무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현영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아이스크림 같았다. 천록담은 마치 두바이 아이스크림 같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호평했다.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국민 대표단의 선택을 받으며 마스터 17표 중 16표를 획득,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천록담이 출연 중인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