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역시 김혜수! 디즈니+ '트리거', 랭킹 1위→폭발적 반응 [종합]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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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17 14:51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역시 김혜수! 디즈니+ '트리거', 랭킹 1위→…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혜수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첫 공개된 '트리거'는 16일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17일에도 3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리거'는 부패한 세상의 어두운 진실을 파헤치는 탐사보도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카메라를 앞세워 나쁜 놈들의 잘못을 낱낱이 공개하는 이들의 강렬한 행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디즈니플러스 요즘 제대로 물 올랐다", "코미디와 사회적 메시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다", "김혜수의 한계 없는 연기와 신선한 배우들의 조합이 돋보인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1~2회 공개와 동시에 화제성과 흥행 가능성을 모두 입증한 '트리거'는 매주 두 편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펼쳐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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