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만남! ‘런닝맨’ 귀환하는 전소민…최다니엘과 찰떡 케미 예고[종합]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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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17 14:25


1년 만의 만남! ‘런닝맨’ 귀환하는 전소민…최다니엘과 찰떡 케미 예고[…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소민이 1년 만에 '런닝맨'에 돌아온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 그리고 스포츠 스타 박혜정, 김하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전소민은 지난해 눈물의 하차 이후 처음으로 '런닝맨'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그는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과 함께 출연해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이번 녹화는 '팀킬이라 지송합니다'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재석의 진행 아래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벌칙 풍선을 추가하고 싶은 멤버'를 투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단, 투표 결과가 정확히 3명이 나와야만 팀 다수가 벌칙을 피할 수 있으며, 초과하거나 부족할 경우 팀 전원과 MC 유재석까지 벌칙 대상이 되는 긴장감 넘치는 규칙이 적용됐다.

멤버들 간의 신뢰와 배신이 교차하는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배신의 교과서'로 불리는 멤버들이 어떤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소민과 최다니엘, 그리고 올림픽 스타 박혜정, 김하윤이 함께하는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레이스는 19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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