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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독창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완성도로 찬사를 받은 애플TV+ '세브란스: 단절' 시즌 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시즌 1의 마지막에서 '이니' 상태로 외부에서 깨어난 팀원들은 단절 시술을 폭로하려 했지만, 시즌 2에서는 오히려 단절 시술을 홍보하는 마스코트로 이용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더불어 회사 '루먼'의 설립 목적과 시즌 1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공간들이 공개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브란스: 단절' 시즌 2는 총 1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1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애플TV+와 티빙 내 애플TV+ 브랜드관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