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한소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생머리 금발 머리를 한 한소희는 베이지색 톤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어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소희는 여기에 진주가 가득 박힌 안경과 두께감 있는 브라운 초커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가녀린 몸매와 백옥같은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한소희는 데뷔 전 온몸 곳곳에 타투를 새겼지만, 타투 제거 비용으로 약 2천만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