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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을 위해 맞춤 구두를 선물하고 결혼식 사회까지 맡으며 깊은 형제애를 드러낸다.
이어 어린 시절 자주 찾던 단골 식당을 방문한 두 사람. 익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돈가스를 먹던 코드쿤스트는 "타임머신 맛이다"라며 감탄한다.
또한 그는 결혼을 앞둔 동생의 속마음을 듣고 "네가 결혼한다고 생각하니 먹먹한 기분이 들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이에 동생은 "사회 보다가 울면 안 돼", "이제 내가 인생 선배지"라며 장난을 치며 남다른 형제 케미를 뽐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