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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장동우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출연 이후 끊겼던 친척들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동우는 프로그램 출연 후 변화를 묻는 질문에 "오랜만에 먼 친척들에게까지 연락이 왔다.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잘 때 정말 다 벗고 자냐'고 묻더라. 원래 그렇게 생활해왔는데 이게 특이한 거였구나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캥거루족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