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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호연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정호연은 한국 배우 최초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제74회 에미상(Emmy Awards)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이렇게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는 정호연은 최근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 촬영을 마쳤으며, 2024년 애플TV+ 드라마 '디스클레이머'에서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의 조수 '지수' 역으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