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수지, '미녀들의' 연극 데이트...13살 나이차 뛰어넘는 우정 ('걍민경')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5-01-16 21:10


송혜교·수지, '미녀들의' 연극 데이트...13살 나이차 뛰어넘는 우정 …

송혜교·수지, '미녀들의' 연극 데이트...13살 나이차 뛰어넘는 우정 …

송혜교·수지, '미녀들의' 연극 데이트...13살 나이차 뛰어넘는 우정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2탄! 나 말고 혜교언니 브이로그"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혜교는 "오늘 광고 촬영이 있어서 촬영장에 간다"며 촬영장으로 향했다. 이때 송혜교는 "너무 맨 얼굴이라 얼굴을 반쯤 가렸다"면서 스카프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잠시 후 촬영장에 도착해 세팅을 시작한 송혜교는 "너무 어색하다"면서 카메라를 의식, "민경이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완료한 송혜교는 반짝 반짝 빛나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송혜교·수지, '미녀들의' 연극 데이트...13살 나이차 뛰어넘는 우정 …
송혜교와 수지의 투샷도 공개됐다. 수지와 함께 배우 최희서가 출연하는 연극 '타인의 삶'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이때 수지가 깜짝 등장, 화장기 없는 민낯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송혜교와 수지는 서로를 향해 "예쁘다"면서 서로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는 등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