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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톱 가수의 중2 아들이 이른바 극우 커뮤니티인 '일베' 성향의 게시물들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주 업로드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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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A씨는 아들 관리 안하고 뭐하는 거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벌써부터 저런 성향을 갖기 쉽지 않은데"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B군은 어머니인 A씨와 함께 사진으로 방송에 등장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생인 B군은 만 13세로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다.
한편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B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