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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과 추억 탐방에 나선다. 앨범과 추억 상자 속 어릴 적 사진을 함께 보던 형제는 애틋한 마음이 담긴 '연애편지'를 발견하는데, 과연 연애편지를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코드쿤스트는 자신이 쓴 그림일기와 동생에 대한 시를 낭독하며 웃음을 빵 터트린다. 사진을 보며 추억을 소환하던 두 사람은 연필로 쓴 뜻밖의 '연애편지'를 발견하는데, '오빠(?)'를 향한 애틋한 고백이 담긴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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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과 추억 여행에 나선 모습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