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한 판 제대로 붙는 유재석·전현무…‘2024 SBS 연예대상’, 설날 하이라이트 장식한다[공식]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16 14:46 | 최종수정 2025-01-16 14:47


설날 한 판 제대로 붙는 유재석·전현무…‘2024 SBS 연예대상’, 설…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날, 유재석과 전현무가 제대로 한 판 붙는다.

'2024 SBS 연예대상'이 설날 당일인 29일 민족 최대 명절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예능 축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이현이, 김종국 등 총 7명의 대상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누가 올해의 주인공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상 후보들의 솔직한 욕심과 각오가 드러난 티저 영상은 배우 김남길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사상 최초로 설날 당일 열리는 연예대상인 만큼 제작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 숏폼 플랫폼에서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무드래곤' 전현무가 오프닝 마술 무대에 도전하며, 지난해 메가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로제 A.P.T'를 탁재훈과 지예은이 각각 '브루노 탁스'와 '노이로제'로 변신해 재해석한다. 이들의 색다른 퍼포먼스를 위해 맹연습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24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장도연, 이현이의 3MC 체제로 진행되며 SBS 예능을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설날 밤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2024 SBS 연예대상'은 29일 수요일 오후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