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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 영입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세븐틴 멤버들이 등장해 요리에 대한 독특한 평가를 남겨 웃음을 더한다.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는 세븐틴의 평이 전해지며 과연 된장찌개가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 부족을 이유로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김우빈은 "어차피 도경수만 힘들었을 것"이라며 속사정을 예리하게 파악해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우빈이 구내식당에 합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며 풀 버전은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