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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6전7기' 사업 비하인드와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이봉원이 운영하는 짬뽕집에서 그와 반갑게 인사한다. 이때 곽튜브는 "왜 충청도에서 식당을 하시는 건지?"라고 묻고, 이봉원은 "지방에서 해야 망하더라도 데미지(피해)가 약하니까~"라며 자폭(?)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뒤이어 세 사람은 짬뽕집에서 나와, 무려 88년 전통의 천안 호두과자 원조집을 찾아간다. 이곳에서 특별한 내기와 함께 호두과자를 픽업해온 이들은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호두과자를 맛보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전현무는 "짬뽕집을 오픈한다고 할 때, 형수님(박미선)이 반대하시지 않았냐?"라고 슬쩍 묻고, 이봉원은 세상 쿨한 답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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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