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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 빅뱅 멤버 겸 배우 탑(38, 본명 최승현)이 타노스로서 배우로 복귀하고, 인터뷰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에 갑작스럽게 응한 이유를 묻자 탑은 "고민도 많았고, 신중한 마음으로 적당한 시기를 고민하던 중에 제가 아무래도 직접 찾아굥고 인터뷰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넷플릭스 관계자들에게 요청해서 이 자리에 나서게 됐다"면서 "제가 나서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서 나온 것은 사실이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오랜만에 나서다 보니, 두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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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