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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싱글맘' 배우 오승은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다시 살이 올라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오승은은 "꽈배기 장사를 했는데 워낙 바빠서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었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해지면서 군살이 찌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오승은은 10년 전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고향인 경북 경산에 살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1-15 20:27 | 최종수정 2025-01-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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