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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얼빡샷도 굴욕없을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줬다.
새 작품 때문에 머리를 쇼트커트로 자른 송혜교는 모공 1도 없는 깨끗한 피부로 보는 이의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그 작은 얼굴에 다 들어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송혜교는 공유와 함께 노희경 작가 새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돌입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70년대 방송가를 배경으로 스타들과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2013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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