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이경이 '히트맨2'를 통해 정준호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히트맨2'는 지난 2020년 설 연휴 24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흥행 톱4에 오른 '히트맨'의 후속작이다. 원년 멤버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과 함께 김성오가 새롭게 합류해 더 강력해진 팀워크를 예고했다.
이이경은 국정원 현직 요원이자, 준을 동경하는 팬 철로 분했다. 2편으로 돌아온 그는 "시리즈물이 주는 기대가 있다. 2편이 3편이 되고, 4편이 되어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