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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5기 정숙의 예비 남편이 '환승 연애'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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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15기 정숙의 예비 남편에게 "바람 주제에 공개연애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까지 출연하다니 뻔뻔하다"고 일갈하며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으면 나와의 관계를 먼저 정리했어야 한 것 아니냐. 여친 있는 채로 소개팅에 나온 걸 상상도 못 했을 정숙님께 앞으로 미안하고 부끄러워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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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해당 메시지를 주고받은 날짜에 빨간 동그라미를 표시하며, 이때 15기 정숙의 예비 남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0월 31일 목요일에 만난다는 신탁사 형님이 15기 정숙이었어?"라며 정숙의 예비 남편이 자신을 속이고 정숙과 소개팅을 하러 갔다고 주장했다. 또한 "내가 너네 집에 두고 온, 너가 나한테 줬던 선물을 정숙님한테 재탕했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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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렇게 1년 반 동안 나한테 결혼, 결혼하더니 그토록 원하던 결혼 이룬거 축하한다"며 "정숙의 약혼남은 바람남이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해당 논란에 대해 15기 정숙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