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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딱대'가 공개 사흘 만에 145만 뷰를 돌파했다.
하정우의 유튜브 출연은 '빠더너스'외에도 매번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성시경의 '먹을텐데'는 3편의 회차 모두 450만에서 520만 뷰 수를 달성했으며 '요정재형' 105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150만 뷰 수 등, 등장만으로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누구와도 어울리는 케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요인 중 하나다. 문상훈을 비롯해 성시경, 정재형, 최화정 등 다양한 호스트들과 각 채널에 어울리는 대화, 위트있는 입담이 '케미 요정'다운 하정우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브로큰'은 오는 2월 5일 개봉하며 3번째 연출작 영화 '로비' 또한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