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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영어 이름이 '존 나(John Na)'"
이날 송은이가 "외국생활을 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나인우는 "3년 정도 외국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캐나다 위니펙이라는 작은 도시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처음 영어 이름은 '조지'였는데, 친구들이 내 본명인 '종찬'을 '존 촨'이라고 발음했다. 그래서 그냥 이름을 '존'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러면 영어 이름이 '존나' 냐"고 되물어 웃음을 샀다. 또 송은이는 "내 영어이름은 캐롤이다. 캐롤 송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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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시청률 7%를 돌파하면 '호텔 캘리포니아'를 밴드 라이브로 부르겠다"고 공약을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