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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포맨'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은퇴를 반대했다.
"연하 남편에게 설렌 적 있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자기 일할 때 제일 멋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축구복 입었을 때 돈이 많이 들어오니까"라고 농담했고 한혜진은 "은퇴를 늦게 해야 돼"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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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부부 박하선도 류수영 폭로에 나섰다. 박하선은 "(류수영이) 작품을 했는데 다섯 명이랑 키스를 한다. 너무 많이 하니까 '강아지야?' 했다"며 "라디오 틀어놓고 울고 있더라"라고 류수영과의 현실 부부 면모를 보여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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