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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과 공민정의 눈물 겨운 워맨스가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송이가 절친 최하나의 슬픔을 보듬는 따뜻한 순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만든다. 한밤중 아파트 놀이터 그네에 힘없이 걸터앉아 있던 최하나는 지송이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리고, 이에 지송이는 포옹으로 친구의 아픔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말보다 더 강력한 위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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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도 지송합니다' 6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