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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서울 콘서트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더불어 태연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6일 타이베이, 29일 마닐라, 4월 12일 자카르타, 26일 마카오, 5월 3~4일 싱가포르, 5월 31일~6월 1일 방콕, 6월 7일 홍콩 등 아시아 투어로 총 8개 지역을 찾아가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The ODD Of LOVE'(디 오드 오브 러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새로운 투어를 선보이는 것으로, 독보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믿고 보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