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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완벽한 변신을 예고했다.
안무 촬영 후 옥주현은 "2년 만에 돌아오는 마타하리,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 대해 "완성도를 더 디벨로프해서 진짜 동양의 보석다운 마타하리로 돌아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더 화려하고 깊어진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10시간 동안 공복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는 옥주현은 "오늘은 홍삼즙과 서리태 콩물로 연명했다"며 고충을 털어놨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을 마무리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