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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로 가요계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킥플립의 미니 1집 '플립 잇, 킥 잇!'에는 타이틀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를 필두로 선공개곡 '응 그래', '워리어스' '낙 낙' '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는 멤버 아마루가 작사에 참여했고 2번 트랙 '응 그래'는 아마루와 동화, 5번 트랙 '라이크 어 몬스터'는 계훈, 아마루, 민제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3번 트랙 '워리어스'는 JYP 선배 아티스트 데이식스 영케이가 단독 작사를 맡아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최근 킥플립은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8'(8 Rookie K-Pop Acts To Watch In 2025)에 선정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킥플립은 20일 오후 7시 Mnet M2 데뷔쇼와 오후 9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